데이미언 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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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데이미언 셔젤은 미국의 영화 감독, 각본가, 제작자이다. 그는 《가이 앤드 매들린 온 어 파크 벤치》(2009)로 장편 영화 감독 데뷔를 했으며, 《위플래쉬》(2014)로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에 올랐다. 셔젤은 뮤지컬 로맨스 영화 《라라랜드》(2016)의 연출과 각본을 맡아 골든 글로브 감독상과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했으며, 《퍼스트 맨》(2018)과 《바빌론》(2022)을 연출했다. 또한 넷플릭스 뮤지컬 드라마 《더 에디》(2020)의 총괄 프로듀서와 두 개의 에피소드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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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미언 셔젤 감독 영화 - 라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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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미언 셔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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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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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데이미언 세이어 샤젤 |
출생일 | 1985년 1월 19일 |
출생지 |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 |
국적 | 프랑스 미국 |
직업 | 영화 감독 각본가 영화 프로듀서 |
활동 기간 | 2008년–현재 |
학력 | 하버드 대학교 |
부모 | 버나드 샤젤 셀리아 샤젤 |
배우자 | 재스민 맥글레이드 (2010년–2014년, 이혼) 올리비아 해밀턴 (2018년–현재) |
자녀 | 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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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 | 데이미언 샤젤 |
수상 | |
전체 수상 목록 | 전체 목록 |
아카데미상 | 감독상 (2016년, 라라랜드) |
영국 아카데미상 | 감독상 (2016년, 라라랜드) |
골든 글로브상 | 감독상 (2016년, 라라랜드) 각본상 (2016년, 라라랜드) |
크리틱스 초이스 영화상 | 감독상 (2016년, 라라랜드) 오리지널 각본상 (2016년, 라라랜드) |
일본 아카데미상 | 최우수 외국 작품상 (2017년, 라라랜드) |
주요 작품 | |
주요 작품 | 세션 라라랜드 퍼스트 맨 바빌론 |
기타 정보 | |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 제80회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 심사위원장 (2023년) |
2. 생애
데이미언 셔젤은 프랑스어에 능숙하다.[59][60] 2009년 뮤지컬 영화 《Guy and Madeline on a Park Bench》로 영화 감독 및 각본가로 데뷔했다. 2014년에는 영화 《위플래시》로 주목받았다.[63]
2016년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 주연의 영화 《라라랜드》의 감독과 각본을 맡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제89회 아카데미상에서 1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6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셔젤은 3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감독상 수상자가 되었다.[64] 골든 글로브상 감독상 등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하기도 했다. 고슬링과는 닐 암스트롱의 전기 영화 《퍼스트맨》에서 다시 한번 협업했다.
2. 1. 어린 시절
데이미언 셔젤은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에서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다.[2] [5] [6] 아버지 베르나르 셔젤(버나드 셔젤)은 프랑스 출신의 컴퓨터 공학자로 프린스턴 대학교의 유진 히긴스 컴퓨터 과학 교수이다.[7] 어머니 셀리아(셀리아)[8]는 캘거리에 거주하는 영국계 캐나다 가정 출신으로 뉴저지 대학교에서 중세사를 가르친다.[9]셔젤은 뉴저지주 프린스턴에서 자랐으며, 가톨릭 신자였지만 부모님이 교회 주일학교의 종교 교육에 불만을 품어 4년 동안 히브리 학교에 다녔다.[6]
셔젤에게는 배우인 여동생 안나 셔젤(안나 셔젤)이 있다.[10] [8] 그의 영국 출신 외할아버지 존 마틴은 무대 배우인 엘린 얼의 아들이다.[8]
셔젤의 첫 꿈은 영화 제작이었지만, 이후 프린스턴 고등학교에서 재즈 드러머를 배우며 음악가가 되려고 했다. 프린스턴 고등학교 스튜디오 밴드에서 셔젤에게 큰 영향을 준 음악 선생님은 셔젤의 영화 ''위플래쉬''의 테렌스 플레처(J. K. 시몬스(J. K. 시몬스)) 캐릭터의 영감이 되었다. 영화 주인공 앤드류 나이만(마일즈 텔러(마일즈 텔러))과 달리, 셔젤은 자신이 위대한 드러머가 될 재능이 없다는 것을 알고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11] 그는 하버드 대학교 시각 및 환경 연구학과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하여 2007년에 졸업했다.[12] [13]
하버드 대학교에서 셔젤은 커리어 하우스에 살았고, 작곡가이자 협력자인 저스틴 허위츠와 룸메이트였다.[14] 두 사람은 1학년 때 결성된 인디 팝 그룹 체스터 프렌치의 초기 멤버였다.[15]
2. 2. 학창 시절
셔젤은 로드아일랜드주 프로비던스(프로비던스)의 가톨릭 가정에서 태어났다.[2] [5] [6] 그의 아버지 버나드 셔젤(버나드 셔젤)은 프랑스계 미국인으로 프린스턴 대학교(프린스턴 대학교)의 컴퓨터 과학 교수이다.[7] 어머니 셀리아 셔젤(셀리아)[8]은 영국계 캐나다인으로 앨버타주 캘거리(캘거리) 출신이며 뉴저지 대학교(뉴저지 대학교)에서 중세사를 가르친다.[9]셔젤은 뉴저지주 프린스턴(프린스턴)에서 성장했다. 가톨릭 신자였지만, 부모는 교회 주일학교의 종교 교육에 불만을 느껴 셔젤은 4년 동안 히브리 학교(히브리 학교)에 다녔다.[6]
셔젤에게는 배우로 활동하는 여동생 안나 셔젤(안나 셔젤)이 있다.[10] [8] 그의 외할아버지 존 마틴은 영국 출신으로, 무대 배우 엘린 얼의 아들이다.[8]
셔젤은 처음에는 영화 제작을 꿈꿨으나, 이후 음악가가 되기 위해 프린스턴 고등학교(프린스턴 고등학교)에서 재즈 드러머로 활동했다. 그러나 그는 프린스턴 고등학교 스튜디오 밴드에서 큰 영향을 준 음악 선생님이 있었는데, 이 선생님은 셔젤의 영화 ''위플래쉬''(위플래쉬) 속 테렌스 플레처(J. K. 시몬스(J. K. 시몬스)) 캐릭터의 영감이 되었다고 한다. 셔젤은 영화 주인공 앤드류 나이만(마일즈 텔러(마일즈 텔러))과 달리, 자신에게는 위대한 드러머가 될 재능이 없다는 것을 본능적으로 알았고, 고등학교 졸업 후 다시 영화 제작을 시작했다고 말했다.[11] 그는 하버드 대학교(하버드 대학교) 시각 및 환경 연구학과에서 영화 제작을 공부하여 2007년에 졸업했다.[12] [13]
하버드 대학교에서 셔젤은 커리어 하우스(커리어 하우스)에 거주하며 작곡가이자 오랜 협력자인 저스틴 허위츠(저스틴 허위츠)와 룸메이트였다.[14] 두 사람은 1학년 때 결성된 인디 팝 그룹 체스터 프렌치(체스터 프렌치)의 초기 멤버이기도 했다.[15]
2. 3. 결혼

셔젤은 2010년 제작자인 재스민 맥글레이드와 결혼했지만 2014년 이혼했다.[53][54] 2017년 10월, 셔젤은 프린스턴 대학교 출신이자 맥킨지 앤드 컴퍼니의 전 컨설턴트였던 배우 올리비아 해밀턴과 약혼을 발표했고,[54][55] 2018년 9월 22일에 결혼했다.[56] 두 사람 사이에는 2019년 11월에 태어난 아들이 있다.[57] 둘째 아이는 2022년 12월에 태어났다.[58]
3. 경력
셔젤은 하버드 대학교 재학 시절, 동급생 저스틴 허위츠와 함께 졸업 논문 프로젝트로 《가이 앤드 매들린 온 어 파크 벤치》를 만들었다.[16] 이 영화는 2009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였고,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은 후 배급되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17] 졸업 후, 셔젤은 《라라랜드》 제작에 대한 관심을 얻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갔다.[18] 그는 할리우드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일하며 《라스트 엑소시즘 파트 2》, 《그랜드 피아노》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또한 《10 클로버필드 레인》의 초고를 다시 쓰기도 했지만, 결국 《위플래쉬》를 연출하기로 결정했다.[19]
《위플래쉬》는 고등학교 재즈 드러머에 대한 이야기로, 처음에는 너무 개인적인 이야기라 생각하여 서랍에 넣어두었지만, 2012년 블랙리스트에 오르면서 제작 기회를 얻게 되었다.[11][20] 201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단편 영화로 먼저 선보여 호평을 받았고,[21] 이후 장편 영화로 제작되어 2014년에 개봉, 역시 좋은 반응을 얻었다.[22] 《위플래쉬》는 여러 영화제에서 상을 받았고,[23][24] 아카데미상 5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3개 부문에서 수상했다.[25]
《위플래쉬》의 성공으로 셔젤은 《라라랜드》의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었다.[18]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 주연의 이 영화는 2016년 베니스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공개되었고,[26] 미국에서는 2016년 12월에 개봉하여 큰 찬사와 함께 많은 상을 받았다.[27][28] 셔젤은 이 영화로 골든 글로브 감독상과 아카데미 감독상을 수상하며, 32세의 나이로 최연소 아카데미 감독상 수상자가 되었다.[29] 현재 《라라랜드》는 뮤지컬 무대 공연으로 제작 중이며, 셔젤의 각본을 바탕으로 아야드 악타와 매슈 데커가 각색을 맡고, 허위츠, 벤지 파섹과 저스틴 폴이 음악을 담당한다.[30]
이후 셔젤은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닐 암스트롱의 전기 영화 《퍼스트 맨》(2018)을 감독했다.[31] 조시 싱어가 각본을 쓴 이 영화는 제임스 R. 한센의 책을 바탕으로 했으며,[32] 라이언 고슬링이 닐 암스트롱 역을, 클레어 포이가 재닛 암스트롱 역을 맡았다. 영화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고,[33] 버라이어티는 "셔젤은 불안감에 젖은 모험의 대담하고 독창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라고 평했다.[34] 《퍼스트 맨》은 아카데미상 4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수상했다.[35]
2019년, 셔젤은 프랑스 스트리밍 플랫폼 LaCinetek에 자신에게 영감을 준 영화 목록을 공개했는데,[36] 여기에는 자크 드미, 스탠리 큐브릭, 리처드 링클레이터 등의 작품이 포함되었다.[37]
셔젤은 2020년 5월에 공개된 넷플릭스 뮤지컬 드라마 미니시리즈 《더 에디(The Eddy)》의 첫 두 에피소드를 연출했다.[38][39] 이 시리즈는 잭 손이 집필하고, 글렌 발라드와 앨런 풀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으며, 파리를 배경으로 한다.[40]
2022년에는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바빌론》을 선보였다. 이 영화에는 마고 로비, 브래드 피트 등이 출연했으며,[41][42][43] 흥행에는 실패했지만,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44][45] 뉴욕 타임스는 "예술성이 빠져있다"라고 비판한 반면,[46] 월스트리트 저널은 "올해 가장 야심 차고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호평했다.[47]
2022년 12월, 셔젤과 해밀턴은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우선협상권 계약을 체결했다.[48] 2025년 개봉 예정인 차기작은 셔젤과 그의 아내 해밀턴이 함께 제작할 예정이다.[49][50][51]
3. 1. 초기 경력 (2009-2013)
셔젤은 하버드 대학교 동급생 저스틴 허위츠와 함께 졸업 논문 프로젝트로 데뷔 장편 영화 《가이 앤드 매들린 온 어 파크 벤치》의 각본을 쓰고 연출했다.[16] 이 영화는 2009년 트라이베카 영화제에서 초연되었으며, 여러 영화제에서 수상한 후 바리언스 필름에 배급권이 넘어가 제한적으로 개봉되어 비평가들의 찬사를 받았다.[17]졸업 후 셔젤은 뮤지컬 로맨틱 드라마 《라라랜드》 제작에 대한 관심을 끌기 위해 로스앤젤레스로 이주했다.[18] 그는 할리우드에서 프리랜서 작가로 일했는데, 《라스트 엑소시즘 파트 2》(2013년), 《그랜드 피아노》(2013년)의 각본 작업에 참여했다. 또한 J. J. 에이브럼스의 배드 로봇에서 《10 클로버필드 레인》(2016년)의 초고를 다시 쓰면서 연출도 맡을 예정이었지만, 셔젤은 결국 《위플래쉬》를 연출하기로 했다.[19] 셔젤은 "이 두 작품은 소위 '고용된 각본가'로서 작업한 것이다. 내가 처음부터 쓴 각본으로 영화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일했다."라고 말했다.[73]
3. 2. 위플래쉬 (2014)
셔젤은 ''위플래쉬''를 다른 각본에 매달린 것에 대한 반응으로 쓴 글이라고 설명했다. "그냥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치워두고 고등학교 재즈 드러머에 대한 이야기를 써보자고 생각했죠." 그는 처음에는 너무 개인적인 것 같아서 각본을 돌리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서랍에 넣어 두었죠."[11] 처음에는 아무도 영화 제작에 관심을 보이지 않았지만,[20] 그의 각본은 2012년 최고의 미제작 영화 중 하나로 블랙리스트에 실렸다. 결국 라이트 오브 웨이 필름스와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이 이 프로젝트를 맡아 셔젤에게 그의 각본 일부를 개념 증명을 위한 단편 영화로 만들 것을 제안했다. 18분짜리 단편 영화는 2013년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다.[21] 그 후 장편 영화 제작을 위한 자금이 마련되었고, 2014년에 긍정적인 평론가들의 반응과 함께 개봉되었다.[22]
''위플래시''는 영화제에서 수많은 상을 받았고,[23][24] 셔젤의 각색상 후보를 포함하여 아카데미상 5개 부문에 후보로 지명되어 3개의 상을 수상했다.[25] 영화 '위플래쉬'의 제작 계획은 프로듀서들의 관심을 끌었지만, 투자자가 나타나지 않았다.[74] 그러나, 셔젤의 85페이지 분량의 시나리오가 2012년 블랙리스트(영화화되지 않은 시나리오 중 특히 뛰어난 시나리오 목록)에 오르면서 영화 제작이 가능해졌다. 자금 조달을 위해 '위플래쉬'의 컨셉을 바탕으로 단편 영화를 제작하여 2013년 1월에 개최된 제29회 선댄스 영화제(2013 Sundance Film Festival)에 출품했다. 그 결과, 극영화 단편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75] 완성된 작품은 2014년 1월에 개최된 제30회 선댄스 영화제(2014 Sundance Film Festival)에 출품되어 관객상과 심사위원 대상(그랑프리)을 모두 수상했다.[76] 또한, 제40회 도빌 아메리칸 영화제(Deauville American Film Festival)에도 출품되어 그랑프리와 관객상을 수상했다.[77] 제87회 아카데미상에서는 셔젤 자신의 각색상을 비롯하여 작품상을 포함한 5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었고,[78] 남우조연상(J. K. 시몬스), 음향상, 편집상 3개 부문을 수상했다.
''위플래시''의 성공 덕분에 셔젤은 그의 뮤지컬 로맨틱 드라마 ''라라랜드''에 대한 투자자들을 유치할 수 있었다.[18]
3. 3. 라라랜드 (2016)
셔젤은 2016년 라이언 고슬링, 엠마 스톤이 출연한 뮤지컬이자 로맨틱 코미디 영화 《라라랜드》의 감독과 각본을 맡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64] 이 작품은 제89회 아카데미상에서 역대 최다인 14개 부문(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6개 부문을 수상했고, 셔젤은 32세의 나이로 역대 최연소 감독상 수상자가 되었다.[64] 또한 골든 글로브상 감독상을 포함한 많은 영화제에서 수상했다.'위플래쉬'의 성공으로 셔젤은 《라라랜드》의 제작 자금을 확보했다.[79]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출연한 이 작품은 제73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되었고,[80] 제41회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관객상을 받았다.[81] 2016년 12월 9일 미국에서 제한적으로 개봉되었고, 같은 해 12월 19일 전미 개봉되었다.[82][83]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았으며, 골든 글로브상 영화 부문 작품상(뮤지컬 코미디 부문) 등 다양한 영화상을 수상했다.
3. 4. 퍼스트 맨 (2018)
2018년, 셔젤은 닐 암스트롱을 다룬 전기 영화 《퍼스트 맨》에서 라이언 고슬링과 다시 한번 협업했다. 시나리오는 조쉬 싱어가 맡았고, 제임스 R. 핸슨의 암스트롱 전기 '퍼스트 맨: 닐 A. 암스트롱의 삶(First Man: The Life of Neil A. Armstrong)'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85][86] 이 작품은 2018년 10월 12일 유니버설 픽처스에서 개봉되었고, 비평가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87][88][89]3. 5. 바빌론 (2022)
2019년 7월, 버라이어티(Variety)지는 셔젤의 차기작이 1920년대 할리우드를 배경으로 한 영화 《바빌론》(2022)이 될 것이며, 2021년에 개봉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셔젤의 아내 올리비아 해밀턴(Olivia Hamilton)이 공동 제작자로 참여했다.[41] 셔젤은 에마 스톤을 주연으로 점찍었으나,[41] 2020년 12월, 마고 로비가 스톤을 대신하여 출연 협상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42] 할리우드 리포터(The Hollywood Reporter)는 《바빌론》이 2022년 12월 25일 제한적 개봉을 한 후 2023년 1월 6일 전면 개봉할 것이라고 보도했다.[43] 최종 출연진에는 마고 로비, 브래드 피트, 리 준 리(Li Jun Li), 조반 아데포(Jovan Adepo), 그리고 진 스마트가 포함되었다.이 영화는 흥행에 참패하여 개봉 첫 주말 45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많은 업계 전문가들은 이 영화가 제작비와 마케팅 비용 8000만달러을 회수하려면 2.5억달러의 수익을 올려야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44] 이 영화는 극과 극의 평가를 받았다.[45] 뉴욕 타임즈(The New York Times)의 마놀라 다르기스(Manhola Dargis)는 "이 실망스러운 영화 전반에 걸쳐, 무성 영화 시대의 가장 위대한 점이자 셔젤이 이해할 수 없을 정도로 무관심한 채로 남아 있는 한 가지 요소가 빠져 있다. 바로 그 예술성이다"라고 썼다.[46] 반면 월스트리트 저널(Wall Street Journal)의 영화 평론가 카일 스미스(Kyle Smith)는 이 영화를 "올해 가장 야심 차고 인상적인 작품 중 하나"라고 불렀다.[47]
3. 6. 기타 프로젝트
2017년 초, 오션사이드 미디어는 셔젤이 각본을 쓰고 2010년 블랙리스트에 선정된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The Claim''의 영화화 권리를 획득했다.[90] 2018년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91]셔젤은 또한 넷플릭스에서 뮤지컬 드라마 TV 시리즈 지 에디를 제작하고 1, 2화를 연출했다.[92][93] 잭 손이 각본을 집필하고, 그래미상 수상 송라이터인 글렌 발라드와 앨런 풀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다.
2018년 1월 25일, 애플은 셔젤과 제휴하여 오리지널 TV 시리즈를 제작한다고 발표했다. 셔젤은 모든 에피소드의 각본을 집필하고 연출한다.[94]
4. 작품 목록
데이미언 셔젤은 영화, 단편 영화, 텔레비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
'''단편 영화'''
연도 | 제목 | 감독 | 각본 |
---|---|---|---|
2013년 | 위플래쉬 | ||
2020년 | 더 스턴트 더블[61] |
4. 1. 영화
연도 | 제목 | 감독 | 각본 | 제작 | 비고 |
---|---|---|---|---|---|
2009년 | 공원 벤치의 가이와 매들린 | 감독 데뷔작[61] | |||
2011년 | 라스트 엑소시즘: 잠들지 않는 영혼 | ||||
2013년 | 그랜드 피아노 | ||||
2014년 | 위플래쉬 | 아카데미 각색상 후보 | |||
2016년 | 클로버필드 10번지 | ||||
2016년 | 라라랜드 | 황금사자상 후보 아카데미상 감독상, 골든 글로브상 감독상·각본상 수상 | |||
2018년 | 퍼스트 맨 | ||||
2023년 | 바빌론 |